Summary
Korean summary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를 활용하여 4기 암환자의 암 치료 비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폐암으로 진단받은 4기 암환자들의 암 치료 비율의 연간비율변화는 8.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인구사회학적 및 임상적 특성에 관계없이 일관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말기에 가까운 4기 암 환자들이 표준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조기 완화의료와 같은 대안적인 계획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Key Message
● Between 2012 and 2017,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treatment rate among these patients, though most still received cancer treatment.
● Alternative clinical choices, such as the early utilization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may improve quality of life and reduce the need for aggressive care for such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