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복합질환 유병률이 증가됨에 따라 인구의 건강수준 측정 시 복합질환을 고려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복합질환 유병상태를 고려한 YLD(장애로 인한 손실년수)를 산출하고, 복합질환 유병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산출한 YLD값과 비교하여 질병부담 산출 시 복합질환 유병상태를 보정하는 것의 효과 크기를 추정하였다. 복합질환의 유병률이 높은 노령층에서 복합질환을 고려하지 않고 YLD를 계산 할 경우 질병부담이 과대 추정될 수 있어, 복합질환을 보정하여 YLD를 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Key Message
For the elderly whose disease burden can be overestimated, the multimorbidity should be adjusted during YLD calc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