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심근경색증 증상의 인지율은 42%로 낮은 인식을 보였다. 한국의 지역사회 내 일반인들의 심근경색증 증상의 인지율을 제고하기 위해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을 고려하여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전형적인 심근경색증 증상뿐만 아니라 비전형적인 심근경색증 증상에 대한 인식에 대한 정부,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금연, 금주, 신체활동 증진에 대한 보건정책적 관리방안과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