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본 연구는 인지 저하 여부에 따라 주관적 건강의 사망예측력이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K-MMSE 로 인지 저하 여부를 나누고 콕스 비례위험모델을 사용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인지 저하군이 평가한 주관적 건강은 사망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인구의 고령화로 지역 사회 내에서 인지 저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관적 건강은 유효한 사망예측 인자이며 신뢰할 만한 건강지표이다.
Key Message
This study aims to analyze whether self-rated health by the cognitively impaired predicts mortality reliably. We used th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s for analysis. Cognitive status was classified based on the K-MMSE score. We found that self-rated health by cognitively impaired individuals remains useful in predicting mort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