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빈혈은 흔하고 잠재적으로 가역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 연관성을 검토하는 것은 조기 및 효과적인 중재의 새로운 기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빈혈과 청력 손실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하고, 이 관계에서 비염의 역할을 추가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빈혈이 있는 개인들은 청력 손실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비염을 동시에 겪고 있는 경우에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청력 손실과 관련된 공중보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빈혈과 비염의 효과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Key Message
Given that anemia is a prevalent and potentially reversible condition, examining this correlation could present novel opportunities for early and effective intervention.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anemia and hearing impairment, while further investigating the role of rhinitis in this relationship. Our findings indicated that individuals with anemia had a higher likelihood of experiencing hearing loss, particularly among those simultaneously affected by chronic rhinitis. Therefore, we emphasize the critical need for effective management of both anemia and rhinitis in addressing public health challenges related to hearing impair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