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우리나라 노인에서 정신건강이 낙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고, 그 결과 단순낙상은 우울감 경험을 한 경우 낙상발생 위험이 증가했으며, 반복낙상은 우울감을 경험하고, 수면장애가 있으며(수면시간 6시간 미만, 9시간 이상), 주관적 스트레스가 커질수록 낙상 위험이 증가하였다. 최종적으로 노인의 정신건강이 반복낙상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낙상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보건사업을 제시하고, 반복낙상자의 정신적/신체적 기능 증진을 위한 치료전략과 재활훈련 계획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