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전라남도 신안군과 완도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419명을 대상으로 홍역항체 양성률을 조사하였다. 전체적 항체양성률은 92.8% 로 높았으나, 나이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30세 미만에서는 83.1% 로 30세 이상의 95.5% 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았다. 출신국가에 따른 분석에서는 캄보디아 출신의 경우 30세 미만에서 항체 양성률이 40.0 % 에 불과하여, 타국가 들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았다.
Key Message
To prevent measles resurgence, continuous monitoring of immunity in communities, including foreign-born populations who may have different serostatus, is essential.